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생의 라스트 보스가 나타났다! (문단 편집) === 마신족 === 오래 전부터 미드가르드의 인류를 위협하던 종족. 200년 전의 루파스에 대한 인류의 반기가 있기 전까지는, 루파스가 억지력이 되주면서 마신족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지만, 루파스라는 최대의 위협이 사라진 이후, 지배자를 잃고 인류의 전력이 분산된 틈을 놓치지 않고 침공을 반복했다. 200년이 지난 지금은 세계의 7할 이상이 마신족의 영토가 되었고, 인류는 그 생존권역을 현저하게 축소해 언제 망해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 물론 인류 또한 가만히 있었던 게 아니다. 7영웅과의 싸움으로 마신족측의 정예가 대부분 죽게 되고, 현재에 이르러선 지금의 인류 수준에 맞게 마신족 또한 상당히 약화된 상태. 다른 생물들과는 다르게, 죽으면 시체가 남지 않고 마나로 돌아간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사실 마신족은 여신이 마나를 써서 창조해낸 괴뢰 인형(NPC)이었다. 좀 더 정확히는 골렘 같은 것도 아니고, 마신족 자체가 인류를 향한 여신의 '''공격 마법''' 그 자체다. 물 마법이 마력으로 물을 생성했다가 효력이 다하면 물이 다시 마력으로 돌아가는 것과 같은 원리. 단 테라는 예외.] 마신왕을 제외한 나머지 마신족들의 이름은 모두 태양과 달을 포함한 태양계 행성과 관계된 로마 신화의 신에서 따왔다. * ''''마신왕' 오름'''[* 풀네임은 [[요르문간드]]의 별명인 미드가르드오름.] [[파일:마신왕 (야생).png]] 마신족들의 왕. 게임 설정상 [[최종 보스]].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존재는 패왕 루파스.[* 과거 베네트나쉬, 용왕, 사자왕과 같이 세계를 지배하는 4강의 일원이었는데, 루파스가 나타나더니 용왕을 죽이고 사자왕을 종속시키자 다른은 자신의 차례가 아닌지 두려워하고 있었다고 한다.][* 어느정도 냐면 복귀해서 기억을 되찾고 본래의 힘을 찾은 루파스 마팔과의 싸움에서 비장의 카드인 본체까지 동원해 싸우지만 자신의 본체보다 훨씬 거대한 외눈의 거인을 마법으로 간단히 만들거나 하는 모습에서 과거 마신왕 오름에게 도전한 용사들과 마신왕 오름 사이에 있던 격차가 곧 전성기 힘을 되찾은 루파스 마팔과 마신왕 오름의 현재의 격차라고 스스로 생각해버려 넘을 수 없는 힘의 격차에 절망하며 공포를 느끼는 심리 묘사가 대놓고 들어갔을 정도.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 자신에게 덤빈 용사들도 자신을 상대로 이런 절망적인 싸움을 했다는 것에 깨달았으며, 과거에 자신에게 덤볐던 역대 용사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싸움을 하기 위해 분발한 끝에 결국 공포를 넘는데 성공해 여신이 정한 레벨 한계를 돌파하고 1500의 영역에 베네트나쉬에 이어 두번째(루파스 포함 세번째)로 오르는데 성공했다.--한마디로 극복하는 것으로 시스템 한계를 초월하는 버그가 일어날 정도의 공포와 절망을 느꼈다.-- --보스캐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넘기 위해 과거의 적들을 회상하며 한계를 뛰어넘는 마왕 용자 역전 세계--] 베네트나쉬를 제외한 7영웅과 싸워 승리하고, 그들에게 패자의 낙인이라는 저주를 걸어 인류의 전력을 대폭 약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마신족들의 왕이면서, 인류와 마신족이 전쟁을 치루는 것에 대해 딱히 따지지도, 관여하지도 않는다. 용사의 소식을 전해듣고 레바틴으로 향하던 루파스에게로 찾아가 잠시동안 겨루게 되지만, 루파스의 힘이 전성기에 한참 못 미친다는 것을 깨닫고 여신의 시나리오라는 떡밥을 뿌리면서 세계의 힌트를 어느 정도 알려준다. 여신 애로비너스를 탐탁치 않게 여기는 듯 하다.[* 사실 마신왕의 정체는 여신의 첨병인 5대룡 중 하나, 월룡이다. 오랫동안 여신의 시나리오대로 악역을 연기해왔다. 즉 종족적으로는 마신족과는 일절 상관이 없다. 마신족들의 이름이 로마 신화에서 따왔는데 마신왕만 북유럽 신화에서 따온 것도 이 때문인 듯.] 상당한 자식바보에[* 여신에게 반기를 들게 된 표면상의 이유는 여신의 시나리오를 연기하는데에 지쳤기 때문이지만,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아들이었다.], 은근히 로맨티시스트이다. 12성천의 일각, 쌍둥이의 한 명인 폴룩스에게 마음이 있다.[* 사실 용사역을 배웅하고 상심하고 있을때 굳이 찾아와서 차를 같이 한다던지 하는 식으로 은근히 어필하고 있었다.][* 원작 엔딩에서 아들의 결혼식때 돌려서[* 오름:사실 자신도 수천년정도 전부터 그런 상대가 있지만 그 상대가 전혀 깨달아주지 않는다.[br] 폴룩스:수천년이면 둔하다는 차원이 아니잖.... 수천년 사는 상대는 나랑 당신 정도뿐. [br]오름: 그렇다.[br]폴룩스:나 이외 짐작가는 아이는...... [br] 오름: ....깨달았는지? 정말 둔하다. [br] 폴룩스:네? 정말 나?] 고백한다. 그리고 그걸 안 카스토르의 진심 전력[* 당연히 아르고선과 영령을 총동원한.]의 --그러나 보는자 모두 오름에게 걸어서 내기가 되지 않는 --도전을 받아 시원스럽게 물리친다.] 전투력에서는 패왕 루파스 마팔과 흡혈희 베네트나쉬의 뒤를 이어 세번째로 레벨 한계 돌파라는 위업을 이룩한 미드가르드 출신 보스캐 3강의 하나. 특히 여신이 설정한 진퉁 보스캐 사양이라 동렙에서는 루파스나 베네트나쉬보다도 오히려 높은 스펙을 지닌다. 작중에서 언급되기로는 레벨 1000 시절에 이미 한계돌파로 레벨 1500에 도달했던 베네트나쉬보다 강했다고 나올 정도이며, 실제로 전적을 보면 레벨 100이던 시절에 12성천의 카스토르가 지휘하는 동격의 레벨 1000급의 영령이 수십, 수백체 포함된 아르고나우타이를 격파하거나 레벨 1000에 이른 7영웅의 6명의 협공을 역관광시켜 되려 쓰러뜨렸다. 이것도 한계돌파 이전의 전적이며 루파스 마팔과의 전투에서 레벨 1000의 벽을 돌파해 1500에 도달해서 더 강해졌다. 하지만 결국 루파스 마팔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으며 이조차도 3체분의 5대룡의 힘을 흡수해 한층 루파스가 강화되면서 더 벌어졌다. 또한 화룡과의 전투에서 재각성하고 화룡의 힘도 흡수한 베네트나쉬도 레벨 2700에 가까운 힘을 가지게 되면서 미드가르드 2위의 입지도 위태로운 상태. 미르가드르 대륙 전체에서 3위 안에는 드는 강함을 지닌건 이론의 여지가 없으며 실제로 12성천도 전부 놔두고 간 루파스 마팔이 베네트나쉬와 함께 애로비너스와의 최종 결전에 데려간 인물이다. * ''''마신왕의 아들' 테라''' [[파일:테라 (야생).jpg]] 마신왕의 아들이자 7요를 결성한 장본인. 마신족인데도 어쩐지 용사 같은 외양과 성격을 가졌으며[* 이러한 외견은 오름이 자신이 만약 용사였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반영되어서 그러한 것이다. 또한 후반부에, 테라의 부하인 칠요 중에서 여신의 첨병이었던 솔이 본색을 드러내자 용사보다 더 용사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루나와 메르쿠리우스와는 소꿉친구 사이이다. 루나를 좋아하고 있다.[* 즉 소꿉친구끼리의 삼각관계.][* 애초에 7요 자체가 그저 평범한 마신족인 루나와 왕의 아들인 자신이 함께 하기위해 베누스의 사고유도에 넘어가서 만든 것이다.] 마신족들 사이에서도 얼마 없는 레벨 1000의 강자이고, HP에 한해서는 33만의 루파스보다도 높은 대보스급 수준.[* 물론 HP가 높다고 더 강한 것은 아니며, 실제로 붙으면 루파스가 가지고 논다. HP의 우위가 승리로 이어질 때는 전투력이 호각이라 HP 소모 속도가 비슷할 때뿐이다. 테라 본인도 루파스를 보자마자 "아버지 이외가 저것과 싸우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판단했다.] 사실 테라는 마신족의 이레귤러이다.[* 테라는 마신족 중 유일하게 여신이 빚어낸 존재가 아니라, 마신왕이 직접 만든 존재이다. 물론 다른 마신족과 같이 마나인 점은 똑같지만, 마신족 특유의 청색의 피부나 안광이 세로로 찢어진 특징을 갖고 있지 않다. 오히려 용사 같은 외형인 탓에 오름은 여신의 명령으로 무수한 용사들 파멸시켜온 자신의 아이가 용사다운 걸 보면서 쓴 웃음을 지을 정도.] 원작 엔딩에서 루나와 결혼식을 치룬다. * '''7요''' 마신족을 이끄는 7명의 장군격 되는 자들의 칭호. 현 시점에서 80년 전에 발족한 최고간부집단이라고 하며, 마신왕의 아들인 테라가 결성했다. 마신왕과 테라를 제외하고는 마신족 최고 실력자들이다...라고는 하지만 일부를 제외하고는 기껏해봤자 300 레벨 정도의 수준으로, 루파스 입장에선 잔챙이들의 모임이다.[* 일의 솔과 금의 베누스처럼 12성천보다 레벨이 높고 힘에서도 약체화 루파스나 12성천 멤버를 상대로 선전이 가능한 예외 멤버도 있다.--물론 둘다 마신족이 아니고 각각 여신측과 루파스측에 2중으로 소속된 첩자라는건 넘어가자--] 이것은 인류와 마신족 간의 전쟁에서 마신족 역시 많은 피해를 입어 높은 레벨의 실력자들이 대부분 죽었기 때문.[* 다만 이것은 인류 생존권 내부의 일이고 그 바깥의 영역에는 7요의 표면적인 수준을 능가하는 강자들이 아주 흔하게 존재하고 있다. --게임 같은데서 마왕성 부근으로 진행하면 적 중간보스와 비슷한 레벨의 적이 잡몹으로 등장하는것과 비슷한 상황.--] * ''''불'의 마르스''' [[파일:마르스(야생).png]] --바보.-- 7요 중 하나로, 불속성, 정확히는 열을 다루는 마신족. 아리에스를 꼬드겨서 레비아를 괴멸시켜 약화, 마신족들이 침략하기 유리하게 계략을 꾸몄지만, 갑자기 나타난 루파스에 의해 실패로 돌아간다. 루파스와의 대면에서 [[중2병]] 캐릭터인양 열심히 루절주절대면서 빠른 속도로 루파스를 교란시켜서 치려고 했지만 [[원펀맨|그런 건 없었다.]][* 원작과 코믹스에서 일러스트나 묘사 등으로도 잘 드러나있다. 루파스가 귀찮아 하는 표정으로 가볍게 어퍼컷하는 모습은 마치 [[사이타마(원펀맨)|사이타마]]와 같은 모습이다. 이는 [[원펀맨]] [[패러디]]로 볼 수 있다.] 날아가면서 자신이 상대하던 자가 루파스 마팔이라는 것을 깨닫게되면서 경악한다. 이후 산 반대편으로 날아가 쓰러져 있다가 중상을 입은 몸을 끌며 마신족에서 그분(마신왕)이 유일무일하게 두려워한 루파스가 돌아왔다고 절망. 그는 과거에 루파스가 전성기 시절 활동했던 시기에 전투를 숨어서 봐서 그녀의 무서움을 직접 목격한 적이 있다. 악몽이라며 절망하는 사이 눈앞에 나타난 디나에 의해 제거당한다. 나중에 작가가 적은 스펙을 보면 의외로 강하다. 단지 상대를 잘못 만났을 뿐으로 용사 파티라면 순식간에 괴멸이고[* 용사파티의 경우 개중 가장 강한 이가 레벨이 100 조금 넘는데 마르스의 레벨은 300이다.], 약체화된 7영웅이라면 어느 정도 선전이 가능하다.[* 실제 7영웅의 경우 레벨은 500 이지만 걷질 못한다던지 날개 한개가 사라졌다든지 눈을 잃었다던지 같은 레벨 하락 이상의 전투력 저하가 있었기 때문에 마르스로도 충분히 해볼만한 상태다.] 원작 엔딩에 부활하지 못했는데 후술된 류피테르와는 달리 폴룩스가 아무리 노력해도 영웅으로 인식할수 없어서 부활 불가능.--[* 다만 폴룩스를 조종하는 아호비너스의 경우 일단 소환이 가능하다.]-- * ''''목'의 유피테르''' [[파일:유피텔.jpg]][* 왼쪽이 본모습, 오른쪽이 인간으로 변장했을 때.] 7요 중 하나로, 나무속성을 관장하는 마신족으로 특기는 바람. 7요 중에서도 발군의 회피력과 기동력을 가졌다. 메라크의 나라, 갈라르호른에 신분을 속이고 암약하여, 내전을 부추긴 장본인. 그러나 베누스의 간계에 걸려들어, 그것을 리브라에게 들키게 되고, 계속 도망치다가 결국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살해당한다.[* 이때의 묘사를 보면 리브라가 쫓아오는 게 공포 영화 뺨칠 정도의 연출. 유피테르를 단번에 죽이지 않고, 천천히 고통과 절망을 안겨주면서 추격한다. 작가왈 "아마 이 작품에서 가장 불쌍하게 죽은 녀석".][* 웹연재판에서 작가의 말이 압권인데 "그만둬! 리브라의 추적능력으로 유피테르가 포획되면 잘 진행되던 내전이 엉망이 돼! 부탁해, 잡히지마 유피테르! 네가 지금 포획되면, 갈라르호른을 잡을 계획은 어떻게 되는 거야? HP는 아직 남아 있어. 여기를 견디면, 리브라로부터 도망칠 수 있어!" 다음화 유피테르 잡히다. 모두 포켓몬 get이다! (...) 대놓고 죠노우치 죽다를 패러디했다.] 이후 원작 엔딩에서도 아르고나우타이로 부활시키려고 했으나 영혼이 환생--도주--해버린 관계로 부활하지 않는다.[* "그 골렘의 공포를 잊어 새로운 인생을 선택하고 싶다."] * ''''달'의 루나''' [[파일:루나 (야생).jpg]] 7요 중 하나로, 달속성을 관장하는 은밀성과 교란기에 특화된 마신족. 사실 마신왕의 아들인 테라와, 같은 7요인 메르쿠리우스와도 소꿉친구이며, 테라를 남몰래 연모하고 있다. * ''''수'의 메르쿠리우스''' 7요 중 하나로, 물속성을 관장하는 마신족. 테라와 루나와는 소꿉친구이다. 사실 루나를 연모하고 있었지만 루나는 테라를 좋아했고, 메르쿠리우스가 자기한테 마음이 있다는 사실도 알아채지 못한다. 결국 자신의 사랑을 이루지 못한 채, 끝끝내 사망하게 되는 비운의 사내. 최종 결전이 끝난 후 아르고나우타이로 부활했다. 마르스와는 달리 그의 최후를 들은 풀룩스가 영웅으로 인식할수 있었다. 그리고 자기랑 똑같은 방식으로 실연당한 사투르누스와 공감대가 형성되어 술친구가 되고 10년 뒤에 결혼한다. 어찌어찌 해피 엔딩? * ''''토'의 사투르누스''' 7요 중 하나로, 흙속성을 담당하는 마신족. 7영웅 페크다 포지션과 같은 비중없는 공기캐릭터의 입지. ~~결국 완결 때까지 일러스트 한 장도 나오지 않는다~~ 마지막까지 마신왕의 곁에서 싸운다. 사실 마신왕 오름을 연모하고 있었지만, 오름은 폴룩스를 좋아하고 있었기에 고백도 못하고 실연당했다. 그리고 똑같은 이유로 실연당한 메르크리우스와 같이 술 마시며 한탄하다가 10년 뒤 메르크리우스와 결혼에 골인. 같은 이유로 실연당한 이들끼리 의기투합이라도 한 듯. * ''''일'의 솔''' [[파일:솔(야생).jpg]] 7요의 리더이자 가장 뒤늦게 나타난 7요 중 한 명. 사실 그의 정체는...[* 여신의 대행자이자 세계를 중재하는 5대룡의 일각, 천룡의 아바타이다.][* 7요답지 않게 강함도 어마무시하다. 일반적으론 레벨 300대에 머무르는 7요이지만, 솔과 베누스 만큼은 예외로, 7요로선 상상하기도 어려울 만큼 더럽게 강하다. 솔은 그 12성천보다도 레벨이 높은 전성기의 7영웅이나 부활 당시 루파스, 베누스처럼 레벨이 1000이다. 특히 베누스 같은 후위지원형과는 다르게, 솔은 완벽한 전위형의 대보스급 캐릭터. 미드가르드의 억지력이자 12성천 최강인 사자왕 레온과 호각 이상으로 싸우고, 심지어 그 레온조차 밀어붙이는 강함을 과시한 인물. 굉장히 호전적인 성격이며, 실질적으로 마신왕의 아들인 테라조차도 능가하는 괴물. 즉 마신왕을 제외하면 마신족 내부에선 가장 강한 셈이다.] * ''''금'의 베누스''' [[파일:베누스(야생).jpg]] 7요 중 하나로, 금속성을 담당하는 존재. 사실 그녀의 정체는...[* 그 정체는 마신족의 스파이로 잠입했던 디나였으며, 마신족을 내부 붕괴시키기 위해 행동하고 있었다.] * '''플루토''' 레벨 420의 마신족으로 아쿠에리어스가 화룡을 봉인하고 있던곳에서 가까운 곳에서 자신의 도시를 만들어 다스리고 있었다. 표면적으로는 자신의 도시를 다스리는것에 집착해서 테라의 권유를 거절했는데 진실은 200년전의 생존자로 --마르스와는 달리,-- 루파스의 죽음을 믿지 않았기에 거절하고 있었던것. 그가 다스리는 도시는 지구의 문명대국을 연상시키는 고층 건물이 늘어선 거대한 도시였으나 아쿠에리어스의 부탁을 받은 아리에스, 칼키노스, 스콜피우스 등의 습격을 받아서 초토화된다. 본인은 그걸 보면서 루파스의 부활을 깨닫고 --마르스 따위완 다르게-- 담담하게 최후를 맞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